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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노헬릭스 - 인천재능대학교 산학협력협약

인천재능대, 바이오 전문인재 양성 위해 제노헬릭스와 MOU 체결

 

인천재능대는 20216 30일 제노헬릭스와 송도캠 컨퍼런스룸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노헬릭스는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양성욱 교수가 2019년에 창업한 벤쳐기업으로 질병 조기 진단을 위한 우수한 분자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외진단키트, 혈액 스크리닝, 동식물 바이러스 진단 제품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제노헬릭스의 신속한 분자진단 기술을 통해 선별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인천재능대는 2021 송도캠퍼스를 바이오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설정했으며, 송도바이오과에서는 제노헬릭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자생물학과 분자진단 교과목을 도입하는 등 바이오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약으로 대학에서는 바이오 환경분야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기업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유기적인 상호협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협약식에서 인천재능대학교 권대봉 총장은 "분자진단 기술 선도기업 제노헬릭스와 적극 협력해 바이오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바이오 분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노헬릭스의 양성욱 대표는 "지금껏 많은 업체나 대학들의 실험실습실 등을 보았으나, 인천재능대학교는 그 중에서도 특히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놀랐다"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양성한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분자진단 기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 싶다"고 화답했다.